우분투 설치를 위한 파티션 설정하기 1
우분투 :
2007/03/08 12:12
나는 노트북을 쓰고 있는 관계로 하드가 한개뿐이다. 이미 한개의 하드를 C, D 로 나눠서 C 드라이브는 윈도우용으로, D 드라이브는 자료 저장용으로 쓰고 있었다. 당연히 리눅스를 깔만한 여유 공간은 남겨놓질 않았다. 여기서 좌절하고 윈도우나 자료를 모두 날려버리거나, 리눅스 설치를 포기할 필요는 없다. 예전부터 파티션 매직(Partition Magic)이라고, 데이타를 보존한 상태에서 새로운 파티션을 만들어 주는 소프트웨어가 존재해 왔다. (안됐지만 공짜는 아니다. 알아서들 구하길... 다행히 파티션 매직 8.0 은 한글판으로 나와있다.)
파티션 매직을 구동하면 왼쪽 패널에 [새 파티션 작성] 이라는 메뉴가 있다. 그걸 클릭해서 파티션을 만들면 된다. 원리를 간단하게 설명하면, 기존의 파티션 사이즈를 축소해서, 그때 생긴 여분의 공간을 새로운 파티션으로 만드는 것이다. 권장하는대로 가장 마지막 드라이브 다음 위치에, 기존의 C 나 D 중 하나를 선택해, 새로운 파티션 공간을 빼내자. 포맷 유형이나 드라이브 갯수는 상관없다. 어차피 리눅스 설치하면서 또한번 갈아엎을테니까.
나같은 경우는 C 드라이브에서 6기가 정도를 빼왔다. 리눅스로 얼마나 많은 일을 할진 몰라도 이 정도면 충분하리라 본다. 나중에 별도로 얘기하겠지만, 약간의 조작을 통하면 리눅스에서 윈도우쪽 파티션에 읽기, 쓰기가 모두 가능해진다. (7.04로 업데이트돼면서, 기본적으로 윈도우쪽 접근이 가능해졌다.) 따라서 메인 OS로 쓸게 아니라면, 그렇게 많은 공간을 할당할 필요가 없다.
그렇게 설정을 완료한 다음, 왼쪽 패널 아래 부분에 [적용] 버튼을 눌러주면, 윈도우가 리부팅 되면서 파티션 조정을 하게 된다. 굉장히 오래 걸리는 작업이니까, 외출하거나 밥 먹을때 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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