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Office, 구글 툴바, 파이어폭스, Norton Security, Adobe Reader 등,

인터넷으로 한겨레 신문을 보고 있는데, 기사 하단에 [지금 개인정보유출 "무료 테스트" 받으세요] 라는 단추가 눈에 띄었다. 대충 어떤건지 짐작은 갔지만 한번 클릭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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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의 사용흔적을 감쪽같이 지워준다는 흔하디 흔한 유틸을 홍보하는 페이지였다. (조심해라! 익스플로러로 접속하니까, 뭔가 설치하라는 창이 뜬다.) 근데 페이지 중간쯤 [처제의 프라이버시 이야기] 라는 부분에 본능적으로 눈길이 갔다. 제목이 야시시한게 뭔가 냄새를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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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클릭해 봤는데... 띠용~ 자세한 얘기는 차마 여기다 못 옮기겠지만, 너무 솔직하고 위험한 상황이 연출돼 있었다. (ㅎㅎ 이런 글 오랫만에 읽어보네.) 아무리 별도의 보안 업체라고 해도 한겨레의 도메인을 사용하고, 해당 링크가 기사 하부마다 들어가 있는데 말이다.

이거 순진한 사람이 읽게되면, 이런 일이 비일비재로 일어나는줄 착각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한겨레도 찌라시 신문이 되가고 있는걸까?

* 참고로 위에서 묘사한 쪽팔린 상황을 피할려면, 지저분한 플러그인 깔지 말고 CCleaner 를 사용하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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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겨레도 광고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있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쩔 수 없다는 변명만으로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정말 한겨레가 그런 광고 없이는 버틸 수 없는 것일까요...??... 국민의 힘으로 만들어졌다는 기초에서... 고민을 조금 더 많이 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특히 인터넷판에서까지 꼭 그래야할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비주류신문이라는 한계만을 고민할 것이 아니라....

    • 그러게 말입니다. 그냥 배너 광고도 아니고, 기사 하단마다 저런 낚시성 단추를 달아놓고 야설을 뿌려대다뇨? 그냥 강한 유머로 받아들여야 돼나? ㅎㅎ

  2. 내용은 재미있네요.
    끝부분만 빼고 읽으면 야설이군요. ^^

  3. 아주 유용한 정보!

  4. 좋은 위치는 찾아본 그것 즐겼다!

  5. 재미있는 아주 지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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