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도 신기한 닥터피쉬 (Doctor fish)
digg :
2007/08/15 13:35
요즘 닥터피쉬(Doctor fish)가 국내에 들어오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나 보다. 닥터 피쉬는 조그만 물고기로, 사람 몸에 붙은 각질을 떼어먹으며 피부 질환이나 상태를 개선시켜준다고 한다.
재밌는 것은 온천물이 뜨거워 먹이인 플랑크톤이 살 수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람의 각질을 뜯어먹는 거라고 한다. 즉, 닥터피쉬가 선천적으로 각질을 좋아하는 건 아닌 듯 하다. 닥터피쉬는 무좀이나 아토피 등, 피부에 각질이 많은 사람들에게 몰려드는데, 비싼 돈 주고 들어갔다가 닥터피쉬가 자신을 무시하면 기분이 좋을지 나쁠지 모르겠다. (흥! 당신 몸은 너무 깨끗해서 먹을게 없어.) 그리고 위생에 예민한 사람은 무좀 등 피부질환이 심한 사람과 같은 탕속에 몸을 담그는게 썩 유쾌하지만은 않을 듯 하다. 암튼 나도 기회가 되면 닥터피쉬의 진찰을 한번 받아보고 싶다.
닥터피쉬 동영상
사람의 발에 몰려들어 쪼쪼쪼 쪼아먹는 모습이 귀엽다. 근데 너무 오랫동안 들어가 있으면 가랑비에 옷젖듯 다 먹어치우는거 아닐까? (닥터피쉬는 식인 물고기 피라니아의 사촌?)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저도 닥터피쉬가 궁금해서 이리저리 검색을 해봤는데요.
닥터피쉬에게 먹이를 주고 나면 발이 매끈하고 깔끔해지긴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어차피 각질은 또 생겨서 뭔가 대단한걸 기대하는건 어렵다고 하네요.
특히 나이가 먹으신 분들에게 생기는 각질은 발의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피부가 갈라져 나오는 것이라서 닥터피쉬에 발을 담그러 자주 가는것보단 발마사지나 족욕으로 발에 피가 잘 통하게 해주면 각질은 절로 줄어든다고 합니다~(-_-)~
가끔 재미로 가주는 정도가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지만, 귀여운 물고기들이 쪼르르 내 발 주위로 몰려드는 모습은 보기만 해도 피로가 풀릴 것 같아요. ㅎㅎ
죽은 물고기가 둥둥...;;
좋은 영역! 걸출한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