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본 판타스틱 4 (2005)
영화 :
2007/08/16 19:33
얼마전에 판타스틱 4 - 실버 서퍼의 위협이 개봉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전에 나왔던 판타스틱 4를 먼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이상한 건 저번에 판타스틱 4가 나왔으니까, 이번엔 판타스틱 5가 나와야 맞는 것 아닌가? 버전이 그대로여서 예전에 나왔던 내용이 이어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알고보니 '판타스틱' 한 주인공이 4명, 즉 판타스틱 4가 원제목이었던 것이다. ㅋㅋ
영화는 그럭저럭 재밌게 본 것 같다. 주인공의 모습이 원피스를 연상시켜서 피식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귀엽고 섹시한 제시카 알바와 닙앤턱(Nip Tuck) 시리즈에 나왔던 줄리안 맥마혼을 보게돼서 반가웠다.
제시카 알바는 혼혈인 같은 느낌이 들어서 알아보니, 무려 5개국의 피가 섞여져 있었다. 부(스페인+멕시코+인디언) + 모(프랑스+독일). 역시나 우성의 유전력 덕분인지 흠잡을데 없는 미모를 물려받았다. 인간은 개와 달리 잡종(?)일수록 이쁜것 같다. 네이버와 구글로 이미지 검색을 해봤는데, 대부분이 파파라치가 찍은 썬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이라서 예쁜 사진을 찾기가 힘들었다. 그리고 노브라 차림을 즐겨 하는 듯 한데, 청순미가 돋보이는 탓인지 싸보이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한마디로 제시카 알바 최고다!
판타스틱 4의 스토리는 나중에 돌이켜 보면 SF의 정석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평범하다. 정말 어디선가 몇번은 봤음직한 설정과 전개... (솔직히 이런 장르의 영화는 주인공만 바뀔뿐이지, 특이할만한 차이점을 찾기 힘들다.) 특히 영화의 결론은 조금 허무하기까지 하다. 마침 누군가 실버 서퍼를 봤다고 하는데, 이것도 재미없다고 한다. 허허. 네이버 평점도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치고는 너무나 짜다. 5점대가 뭐야. 이걸 봐? 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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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서퍼의 위협.. 엄청 유치합니다..;;
극장에서 보지 마시라고 극구 만류하고 싶네요..
실버 서퍼의 이름이 붙여진 이유도 너무 유치한데..;;
굳이 디워와 비교하자면 디워의 압승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