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검색 결과의 모습이 또다시 바뀌었다. 기존의 웹문서 검색 결과 옆에 이미지, 블로그, 뉴스 검색 결과가 동시에 뜬다.

재밌는 것은 IE 만 그럴뿐, 파이어폭스와 오페라에서는 변함이 없다는 것이다. 브라우저에 따른 유저들의 성향을 적용한 것일까? 아직 불완전하다는 증거로, 검색 결과 화면의 구글 로고를 클릭하면 Google Suggest Labs 가 뜬다.

혹시나해서 환경설정에 들어가 예전 방식대로 쓸 수 있나 살펴봤지만, 그것과 관련된 옵션은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구글 영문 페이지에서도 검색해 봤는데, 예전과 그대로이다.

구글이 유독 한국만 지역화에 힘쓰는 것 같은데, 점점 번잡스러워지는 구글의 모습이 그렇게 반갑지만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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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한글판 구글과 영문판 구글 왜 다른걸까?

    Tracked from NaNan 2007/10/04 10:52  삭제

    한국의 구글(google.co.kr)과 구글(google.com)의 언제부턴가 서비스 방법이 다르다고 느껴왔다. 우리나라 설정으로 해놓은것을 보면 구글에서 제공을 하는 첫페이지는 썰렁한 영문판 구글과는 다르게 화사한 모습이 눈에 뜨인다.다른 나라와는 다르게 화사한 모습에 한국에 대한 애정(?)이 많아저서 이렇게 보여주는 듯 싶었는데 사소한 불편함 때문에 언제부터인가 google.com으로 맞춰놓고 쓰기 시작했다. 사소한 불편함이란 검색결과를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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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도 구글은 구글 다웠으면 좋겠어요ㅎ

  2. 역시 한국시장에서의 자존심 회복을 통합검색쪽으로 하는군요~
    여러 컬럼리스트들이 예측한 데로 지금의 구글? 을 고수하면 수년내에 절대 네이버를 따라잡기 어렵다고 한 것을 현실로 받아들인 걸까요?
    좀더 새로운 방법으로 따라잡아 주길 구글의 한 팬으로서 원합니다~

    • 네이버는 네이버만의 특색이 있고, 구글은 구글만의 특색이 있는데, 굳이 서로를 따라갈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어차피 이미지나 뉴스 검색은 원클릭이면 전환할 수 있는데, 한페이지에 다 보여주려 하니 화면도 좁아보이고 너무 친절한 구글씨로군요.

    • 저는 의견이 좀 다른데요. 서비스라는 것은 공중을 대상으로 한다고 봅니다. 이미 어떤 방식에 익숙해진 사용자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돌려놓는 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나날이 상승하는 네이버의 검색 점유율이 그걸 잘 말해줍니다. 다음도 네이트도 열심히 검색을 만들지만, 네이버의 이런 추세를 꺽지 못하것이 이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구글이 날아봐도, 한국유저는 구글 방식이 어렵다는 거죠. 결국 한국에서 적응하기 위해선 그들의 방식을 어느 정도 따라갈 수 밖에 없는게 그들이 인식한 현실이 아닐지.

  3. 아무리 구글이 좋다고 해도, 국내에선 지금같은 모습으로는 돈이 안벌리는데, 파워유저(?)들만을 위해서 지금 모습을 그대로 유지한다는 것은 좀 아니지 않나요?

  4. 네이버의 검색 점유율은 나날이 상승한다기 보다는 현재 정체 또는 약간의 하락으로 보여집니다.

  5. 아주 유용한 정보!

  6. 블로그를 위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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